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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야키니쿠 무한리필 도톤보리 난바역 맛집 아브리야

by 트랜드 조로 2025. 6. 4.

오사카 야키니쿠 무한리필 도톤보리 난바역 맛집 아브리야 소개합니다.  오사카 난바역 주변에 무제한 야끼니쿠 식당이 몇군데 있지만, 요즘 아주 인기가 많아지는 곳이 바로 아브리야 야키니쿠 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접객태도 좋고, 한국인들에게 친절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사카 야키니쿠 아브리야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사카 야키니쿠 무한리필 도톤보리 난바역 맛집 아브리야
오사카 야키니쿠 무한리필 도톤보리 난바역 맛집 아브리야

 
 

야키니쿠 무한리필 아브리아 주변 거리

오사카 도톤보리 강변을 바라보면서 야키니쿠를 무제한으로 먹어보는 경험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사카 난바역 주변에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유명한 무한리필 야키니쿠 집이 몇군데 있습니다. 그중에서 최근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하려 합니다. 오사카 여행을 가면, 가장 많이 머무는 것이 난바역 부근이죠.  난카이 난바역을 나와서 도톤보리 강변쪽으로 걸어가면서 오사카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참 즐겁습니다.  도톤보리 강변으로 올가가다보면 돈키호테 잡화점이 나옵니다.  도톤보리 강변에 돈키호테가 2군데 있기 때문에 좀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지금 찾아가는 곳은 아메무라 쪽 돈키호테가 있는 곳이죠. 오사카에서 꼭 한번은 먹어봐야한다는 홋쿄쿠세이 오무라이스 본점이 위치해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 오늘 찾아갈 오사카 야키니쿠 무한리필 점은 돈키호테 도톤보리 미도스지점 10층에 위치한 아브리야 야끼니쿠 입니다.  영어스페링은 ABURIYA 입니다. 
 

야키니쿠 무한리필 아브리아  가야하는 이유

한국에서 소고기 1인분 먹으려면, 3~5만원 정도되죠. 사실 양이 얼마되지도 않기 때문에 소고기 1인분 먹어서도 간에 기별도 가지 않습니다. 소고기 자체가 워낙 비싸니까요.  그런데, 오사카 여행을 가서 소기기를 정말 원없이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120분에 무제한으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데, 이걸 안가볼수가 없죠.  정말 깜짝 놀랄만한 가격입니다.  아부리야 무제한 야끼니쿠가 좋은 점이 90분이 아니라, 120분이라는 겁니다. 난바역 비쿠카메라 옆의 리키마루 센니치마에 점 같은 경우, 120분에 5,808 엔이죠.  그에 비하면 아브리야는 6,280엔으로 약 500엔 정도가 더 비싼 편인데요, 아브리야 경우가 최근에 생겨서 실내 인테리어가 더 깔끔한것 같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직원들이 동남아에서 온 분들이 계신데 대부분 친절합니다.  원화로 약 6만원 정도로 2시간 동안 정말 배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와규를 말입니다.  주류, 음료수 무제한 경우 탐나는 플랜인데요, 일행이 모두 노미호다이(무제한 음료,주류) 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살짝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가족끼리 왔을 경우, 단품으로 술을 시켜야하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맥주 3잔 정도 마실거면 어차피 술값음 비슷합니다. 
 

아브리아 세부정보

- 위치(구글 플러스 코드):  MG92+P2
- 평점: 4.2
- 리뷰갯수: 932
- 예약방법: resebook.jp
- 가는법: 난바역에서 아메무라 쪽 돈키호테 10F
- 영업시간: 오후 4시 ~ 오후 11시
- 대표메뉴: 무제한 와규
 
 

오사카 첫날 파티

예전에는 오사카에 도착하면 센니치마에 거리에 있는 킨류라멘에서 라멘 한그릇을 먹고, 오리엔탈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켄로쿠 스시 센니치마에 점에가서 가볍게 스시 몇접시에 맥주를 먹었죠.  나름의 오사카 소울푸드 였던 셈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무제한 와규로 소울 푸드를 바꿀까 합니다.  오사카하면 와규가 떠오를 만큼, 한번 제대로 소고기를 먹어보고 싶은 분들은 무제한 야끼니쿠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