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텐진역 맛집 마이즈루 키친

후쿠오카 텐진역 맛집 마이즈루 키친은 유기능 재료를 사용하여, 최상품 고베규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상당히 고가의 요리를 제공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고 있는 작은 식당입니다.  일본어가 안되도, 오너가 번역기를 사용해서 열심히 설명해주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 상당히 호평을 받는 식당입니다.

 

 

 

 

마이즈루 키친  주변 거리

후쿠오카 오호리 공원 내 후쿠오카시 미술관이 있습니다.  오호리 공원에서 아카사카 역쪽으로 오면 마이즈루 키친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후쿠오카 스시 맛집으로 유명한 효탄스시도 있기 때문에 텐진미나미 역 근처는 유심히 관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후쿠오카 텐진 부근에는 숨겨진 맛집이 많이있기 때문에 구글맵을 열심히 뒤져서 맛집을 찾아내곤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한 식당이 바로 마이즈루 키친 입니다. 이 식당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마이즈루 키친  가야하는 이유

후쿠오카 텐진역 근처의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식당. 평점 4.9 라는 놀라운 점수에 일단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리뷰를 살펴보니, 주인장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오마카세 식당인데, 식재료 선별, 음식의 맛, 친절한 서비스가 상상을 초월하는 곳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정확한 가격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오마카세가 44,000엔이라는 엄청난 금액 때문에 상당히 부담스럽긴 합니다.  좀더 저렴한 가격의 음식이 있기도 하니까, 예약할 때 상세하게 물어봐서 적당한 가격대를 찾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마이즈루 키친을 꼭 가보고 싶은 이유는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오너의 마인드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오너는 글로벌 타킷을 대상으로 음식 서비스를 하기로 마음 먹었는지, 번역기를 충분히 잘 활용하고 극강의 서비스 마인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맵 평점 4.9 가 나올 수 있도록 고객 한분 한분에게 정성을 다해서 서비스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일본은 2008년 경제불황이 시작되면서 가성비를 따지는 식당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 반대로 최강의 고급화를 지향하는 오마카세 식당도 성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국인을 타깃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일본 특유의 오마카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죠.  이런 독특한 경험을 할 수있는 심야식당 같은 작은 점포가 외국여행자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 이유 때문에 마이즈루 키친을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마이즈루 키친 세부정보

- 위치(구글 플러스 코드) : H9RV+PJ

- 평점: 4.9

- 리뷰갯수: 180

- 예약방법: maizuru-kitchen.jp

- 가는법: 후쿠오카 텐진역 부근

- 대표메뉴: 오마카세 요리

 

마무리 하며

후쿠오카 마이즈루 키친을 보면서, 불황의 시대에 소상공인이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도 불황, 노령화 사회에 점점 더 깊게 들어가면 갈수록 자영업자는 생존하기 위해서 글로벌한 마인드를 갖춰야 합니다.  인구 5천만명의 작은 시장으로는 생존할 수 없고,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외국여행자들이 찾아올 수있도록 SNS 마케팅에 치중하고, 외국여행자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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