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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야 산다 ott 방송시간 출연진 방은희 배은희 부상 투혼

by 트랜드 조로 2025. 5. 17.

요즘 아주 재미있게 보는 마라톤 예능방송 '뛰어야 산다' 는 MBN 에서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봄비 내리는 이밤, 약 2시간 전에 방송된 뛰어야 산다를 보면서, 영화보다 더 감동적인 상황을 경험했기에 그 소감을 전억볼까 한다.  이번 화는 영종도에서 썬셋마라톤 10 km 를 달리기 하는 건데, 지난 번 자신의 기록보다 1 초라도 빨리 뛰지않으면 탈락 된다고 한다.  충격! 과연 전원 통과할 수 있을까.

 

 

뛰어야 산다 ott 방송시간 출연진 방은희 배은희 부상 투혼
뛰어야 산다 ott 방송시간 출연진 방은희 배은희 부상 투혼

 

 

부상투혼

마라톤 연습을 하면서, 안쓰던 근육을 사용해서 일까? 중년이후 갱년기 증상 때문일까. 무릅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초보러너가 몇명 계시고, 배우 방은희씨는 집에서 연습하다가 발가락 골절을 당했다고 한다. 아니, 어쩌다.  정형외과를 찾았는데, 일상 생활에는 무리가 없지만, 4일 후에 열리는 마라톤 참가는 무리라고 전문의가 말한다. 그럼에도 방은희 배우는 자신이 요즘 하고 싶은 일은 없는데, 마라톤하면서 뭔가 활력을 느꼈는데 이번에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만약 무리하게 뛰다가 발가락에 충격이 가면, 쇠심을 박는 수술을 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설마? 방은희 배우가 기부스를 했기에 뛰지 못할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화 마지막을 보면 6km 구간까지 뛰는 모습이 나온다.  세상에나. 과연 완주를 할 수 있을까. 또 자신의 이전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까.  내 생각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저 몸 상태로 자신의 기록을 깬다는 것은 정말 무리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달리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그렇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 그때를 견뎌야 하는 것이다. 마라톤 뛸 때 고통스럽지만, 삶이 더 고통스러울지 모른다.  포기하지 않는 다는 방은희 배우의 태도, 멋지다!

 

마라톤 페이스

마라톤 경우, 평균페이스가 8분대이면 하위 그룹으로 10 km 를 대략 1시간 20분에서 25 분 사이에 들어오게 된다.  겨우 제 시간에 완주하는 경우다.  그렇지만, 마라톤 10 km 뛰어본 사람들은 알거다.  훈련을 충실히 하지 않으면  10 km 완주하는 것도 쉽지 않다.  뛰어야 산다에 나오는 출연진들이 설렁 설렁 뛰는 것 같지만, 운동선수들은 선수시절 엄청난 훈련을 했던 사람들이다. 마라톤처럼 장거리를 뛰어보지는 않았겠지만, 단거리를 인터발 훈련하는 것은 많이 했을 것이다. 허재 감독도 걷기만 하는 것같지만 평균 페이스가 약 8분이니까, 10 km 를 1시간 20분 정도에 들어온다.  걷다가 뛸때는 7분 이내로 뛰는 것 같다.  빠르게 뛰고, 다시 걷고를 계속 반복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운동 정말 싫어할것 같은 슬리피도 1시간 20분 이내에 들어온다. 연예인들이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 같다. 

 

 

소감 정리

다음화를 보니까, 2명의 선수가 새로 영입되었다. 그렇다면 2명이 이번 레이스에서 탈락되었다는 것인데. 누굴까?  배윤정 안무가도 무릎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에 완주가능했을까.  특히 지난번에 10 km 경기에 참여하지 못해서 자신의 경기기록이 없어서, 양소형 변호사 기록을 갱신하는 것으로 미션이 주어졌는데 힘들지 않았을까 싶다. 결국 이번 레이스의 2명의 탈락자는 배은희 안무가, 배우 방은희씨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지만, 결과는 모르는 일. 전원 완주하고, 2명이 추가로 영입되었을지도 모른다.  전원 했기를 기원하면서.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