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마트 트레이더스 마곡점이 생겨서 더욱 핫해진 트레이더스. 기존에 강서권에서 갈 수있는 곳은 김포 풍무점 트레이더스였습니다. 강서권에서 가려면 30분 정도면 갈 수있기 때문에 추천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서 자주 다녔던 곳입니다. 자,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추천 아이템, 또 회원제 혜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추천 아이템
트레이더스에서 꼭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여러 사람들이 추천하는 상품들이 있지만, 저는 완전 제 개인적 취향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추천 아이템을 선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계란 : 트레이더스 추천 아이템의 꽃입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딴데서 도전히 못 사먹습니다. (2판 6천원대, 번호 2번)
- 스시 : 몇 피스인지는 기억못하겠지만 가성비 좋습니다. 19,900원 정도.
- 식빵 : 곡물빵인데, 가성비 좋습니다.
- 일본 카레 :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고, 패키지에 파란색 디자인이 들어간 것
저는 뭐 이정도입니다. 아사히 맥주캔도 저렴하고, 와인도 저렴하지만 일단 가장 즐겨 사먹는 아이템이라 추천해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회원제 정보
트레이더스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회원들에게 다양한 적립 및 할인혜택을 줍니다. 회원제 종류, 혜택, 가입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구분 | 스탠다드 | 프리미엄 | 스탠다드 비즈 | 프리미엄 비즈 |
연회비 | 3만원 | 7만원 | 2만 5천원 | 7만원 |
TR CASH 적립금 | 1% | 2% | 1% | 2% |
연간 최대 적립액 | 50만원 | 100만원 | 50만원 | 100만원 |
TR CASH 포인트는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있는 포인트입니다.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등급은 스탠다드 입니다. 연회비 3만원이고, 적립금은 1% 입니다. 따라서 본전을 뽑으려면 300만원어치 구입해야 합니다. 한달에 30만원 정도 생활용품을 트레이더스 구입하면 1년에 3만6천원 정도 쌓이니까, 본전을 뽑을 수 있습니다.
만약, 월 30만원 이하로 구입한다면, 글쎄요, 판단하기 애매해집니다. 왜냐하면, 트레이더스 회원 한정 특가가 있기는 하지만, 모든 용품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주 생필품을 구입하는 경우, 특가를 잘 노리는 분들에게는 회원혜택을 더 많이 갈 것 같습니다.
트레이더스 회원가입
- 이마트 앱 설치
- 로그인 후 상단 메뉴 트레이더스 선택
- 트레이더스 클럽 가입하기 클릭
- 멤버십 종류 선택 후 결제 진행
- 결제 완료 후 바로 혜택 적용 가능
오프라인 가입 (매장 방문)
- 트레이더스 매장 내 고객센터 방문
- 신분증
- 멥버십 종류 선택
- 즉시 혜택 적용
트레이더스 포인트 결제는 ?
트레이더스 포인트는 쌓이고, 바로 사용할 수있을까요 ? 안됩니다. 포인트 사용은 1년후 됩니다. 이 점이 좀 황당하고 이상합니다. 만약 1년간 월 30만원씩 사용해서 1년에 포인트 36,000 점이 쌓였다고 할 경우, 1년이내에 사용이 안됩니다. 1년 후부터 사용됩니다.
보통 1년 후, 회원갱신할때 3만 포인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이후에는 적립금을 사용할 수있고요. 잘 모르는 부분이죠? 직접 고객센터에서 확인했습니다. 여전히 좀 이상하게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트레이더스 비회원 가능
트레이더스 회원으로 사용해보니, 꼭 회원이 아니더라도 월에 10만원에서 20만원 정도 구입할 것이면 굳이 회원 가입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물론 특가 상품이 있으면 회원이 좋긴 합니만, 생각보다 특가 상품을 자주 사지 않는 경우에는 별 소용이 없습니다.
트레이더스 비회원도 사용가능합니다. 코스트코처럼 비회원 구입이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 회원, 비회원 자유롭게 구입 가능합니다.
마무리 정리
트레이더스 추천 아이템 중에 딱 한가지만 선택하라면, 저는 주저없이 계란을 선택합니다. 트레이더스에서 계란을 구입하면서 정말 원없이 계란을 먹고 있으니까요.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계란만큼은 꼭 트레이드스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가끔 데일리 와인을 구입하기도 하는데, 와인은 이마트에서 구입해도 되니까요. 요즘 트레이더스 마곡점이 핫하다고해서 한번 다녀올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