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메트로패스 교환 없는 QR코드

오사카 메트로 기본요금이 대략 200엔 정도 합니다.  조금 먼곳을 가면 더 올라가고요. 하루에 4번 이상 지하철을 탈 생각이면, 오사카 메트로패스 1일권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사카 엑스포를 가는 경우라면, 오사카 메트로패스 구입을 적극 추천합니다.  지금부터 오사카 메트로패스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오사카 메트로패스

오사카 메트로패스는 1일권 1,200엔 / 2일권 1,800엔 입니다. 그렇지만 클룩에서 구입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오사카 지하철은 대부분 메트로패스를 이용하며 다닐 수 있습니다. 헷갈리는 전철이 바로 JR 인데요, 우리로 따지면 지하철 1호선 같은 느낌입니다.  국철 개념이고요, 오사카 메트로는 사철 입니다. 

• 오사카 1 day: 1,200엔 / 2 day 1,800엔
• QR 방식 : 실물교환 불필요, QR 코드로 개찰구 통과
• 사용처: 오사카 메트로 전 노선, 오사카 시영버스 무제한

 

오사카 메트로패스 알아보기

 

오사카 메트로 패스 / 엔조이 에코카드 구분하기

오사카 지하철에서 가장 헷갈리는 것이 오사카 메트로패스와 엔조이 에코카드입니다.  이 두카드의 결정적 차이가 무엇일까요? 둘다 메트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고, 가는 라인은 동일합니다. 다만, 딱 한군데 차이가 있습니다.  그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오사카 엑스포가 열리는 유메시마역입니다.

 

오사카 메트로패스는 유메시마역을 갈 수 있지만, 엔조이 에코카드는 유메시마역을 갈 수 없습니다. 이 점이 차이점 입니다.  코스모스퀘어 역에서 유메시마역까지 편도 330엔이기 때문에 왕복하면 660엔이 됩니다.  엔조이에코카드는 주말에 620엔으로 매우 저렴하지만, 만약 유메시마역을 가야한다면 가격이 오히려 비싸집니다. 

 

마무리 하며

오사카에서 지하철 없이 걸어서 다니는 경우라면 지하철패스가 필요없지만, 지하철을 하루에 4번이상 탈 계획이라면 오사카 메트로패스를 추천합니다. 특히, 오사카 엑스포가 열리는 유메시마역을 가신다면 오사카 메트로패스가 정답입니다.   오사카에서 무제한 메트로, 시티버스를 타며 즐거운 오사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카이난바역, 라피트 공항급행

 

오사카 간사이 공항 이온atm 트래블월렛 엔화환전

 

간사이공항 니시쿠조역 주유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