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카이난바역에서 간사이 공항, 라피트 공항급행 어느것을 타는 것이 좋을까요?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찾아보신 질문일 겁니다. 자, 이제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궁금한 것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갈게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오사카 시내와 간사이 공항을 오가는 교통편에 대한 고민은 사라지실 겁니다.
1. 난카이 난바역
우선 난바역 정체에 대해서 확실하게 구분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여행자들은 난카이 난바역에서 내리게 됩니다. 잘 기억해보세요. 간사이 공하에서 라피트, 또는 공항급행을 타고 난바역에 오셨을 겁니다. 최종 도착지 난바역이 바로 난카이 난바역 입니다. 난카이 난바역 바로 앞에 마루이 백화점이 보이시죠.
살짝 헷갈리는 포인트를 정리하자면, 난바역이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난카이 난바역, 또다른 하나는 JR 난바역 입니다. 라피트, 공항급행을 이용하는 여행자라면, 난카이 난바역을 '난바역' 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난바역에서 간사이공항까지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올 때, 탑승했던 것을 그대로 역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난카이 난바역 3층으로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구입하시면 1,350엔이지만, 클룩에서 예매시 할인된 가격으로 라피트 특급열차 구입이 가능합니다. 어렵지 않으시죠?
자,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난바역에서 간사이 공항갈때, 라피트를 타야할지, 공항급행을 타야할지 망설이고 계시나요? 지정석에 앉아서 편하게 가시려면, 라피트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합급행도 빈 좌석이 있으면 앉아서 갈 수는 있지만, 일반 전철과 동일한 방식이기 때문에 승객이 많으면 좀 불편합니다.
클룩에서 예약시, 가격차이가 많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클룩에서 예약하고 라피트 탑승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마무리 하며
아직도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을이 계시다면, 구체적으로 요금을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공항급행 경우, 현지구입 가격이 970엔이죠. 라피튼 현장 구입시 1,350엔이지만 클룩에서 사전예약시 할인가격은 11,100원 ~ 12,000 원 사이를 오갑니다. 따라서 가격 차이는 2천원 정도 나는데요, 음료수 한잔 가격을 아껴서 편하게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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