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가 다가오는데,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저렴한 오사카 할인티켓을 찾기 좋은 사이트 트립닷컴을 통해서 오사카 항공권을 찾는 중입니다. 저가항공과 대한항공 항공권 가격을 비교하면서, 과연 두 상품의 차이가 무엇인지 분석해보았습니다.
1. 트립닷컴 항공권 검색
해외여행 할때, 제일 처음 예약해야하는 것은 항공권 티켓이죠. 오사카 여행 일정을 살펴보던중, 트립닷컴을 통해서 대한항공과 저가항공 가격을 비교해봤습니다. 저가항공 경우, 가장 저렴하게 나온 티켓은 '피치항공' 입니다. 옵션 없이 구입할 경우 17만원부터 시작됩니다. 다만, 좌석지정이 안되고, 캐리어 중량은 7 kg 까지라서 귀국할 때는 중량오바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진짜 작은 가방하나 들고, 오사카 여행간다면 17만원에 피치항공을 이용해서 가능합니다. 만약 귀국시 캐리어 무게 20 kg 까지 올리고, 출국, 귀국 모두 좌석 지정을 할 경우 22만원 정도는 주셔야 합니다. 자, 기억하세요. 피치항공은 22만원선, 진에어는 27만원 정도면 비슷한 옵션으로 가능합니다.
2. 대한항공 오사카 항공권
대한항공 비행기 티켓을 과연 어느 정도할까요? 일단 대한항공은 출국, 입국 모두 기내식이 제공됩니다. 아시겠지만, 맥주 서비스도 나옵니다. 이걸 가격으로 환산하면 얼마 정도 될까요? 한끼에 못해도 2만원은 줘야겠지요. 맥주까지 마시면 25,000원 정도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대한항공 식대는 왕복 50,000원이죠.
좌석 지정은 무료, 위탁 수화물도 23 kg 까지 가능합니다.
3. 대한항공 결제금액
금액이 어느 정도인가 알아보죠. 약 34만원 정도입니다. 식사비용을 빼면, 약 29만원 정도 입니다. 그렇다면, 진에어 27만원과 약 2만원 정도 차이 밖에 나지 않습니다. 물론, 난 기내식도 필요없고, 맥주도 마시지 않는다고 하면 저가항공 진에어를 타시면 됩니다. 더 저렴하게 가고 싶으시면 피치항공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4. 오사카 자유여행 팁
항공권을 확보했다면, 이제 간사이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하는 것이 관건이죠.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이동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라피트 고속열차입니다. 저렴하게 이동하려면 공항급행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국내 클룩에서 미리 예약하시면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라피트 할인예약을 추천합니다.
숙소에 도착하면, 일단 한숨 돌릴 수 있죠. 이제부터 즐거운 오사카 여행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오사카는 워낙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기에 여행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지하철 경우는 오사카 메트로패스를 이용하면 되고요, 관광과 교통을 한꺼번에 해결하려면 주유패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간사이지역을 넓게 이동하고 싶으면, 간사이패스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오사카는 맛있는 음식이 많고, 현지인들도 친절해서 여행하기 참 좋은 도시입니다. 올 가을 10월 13일까지 오사카 엑스포가 개최되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9월에 오사카 여행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오사카 자유여행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트립닷컴 비행기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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