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야 산다 출연진, 마라톤 예능 스타 16인의 리얼 도전기

2025년 4월 19일, MBN 첫방송된 리얼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 과연 누가 42.195 km 완주에 성공할 것인가? 너무 기대되지 않으세요?  흥미로운 예능입니다. 국내최초 마라톤 예능으로 스타 16명이 마라톤 풀코스 완주라는 인생 도전을 하는 성장 예능입니다. 연예계, 스포츠, 법조계, 셰프 등 다양한 사람들이 도전에 참가했습니다. 저마다 사연이 있고요. 자, 이들은 왜 뛰기 시작했을까요?

 

 

뛰어야 산다 출연진, 마라톤 예능 스타 16인의 리얼 도전기

 

 

뛰어야 산다, 달리는 예능

뛰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42.195 km 완주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뛰어보지 않은 사람들, 각자 사연을 간직한 사람들, 몸도 성하지 않은 50대 중년까지 참여해서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거 은근히 감동 아닙니까.  

 

마라톤 단장은 션. 부단장은 이영표 입니다.  과연 이들과 함께라면 6개월 안에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역시 도전하는 사람들은 아름답습니다. 이들의 노력과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초짜 러너 16인

좀처럼 보기 힘든 16인이 참여했습니다. 각 스토리들이 서로 겹치면서 또다른 케미를 만들어 냅니다. 사람의 인연이란 참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죠. 

1. 허재 - 농구계의 전설, 60대 접어들면서 건강이상 신호, 건강 우울증 호소
2. 양준혁 - 전 야구선수, 현재 수산업 종사, 늦둥이 아빠
3. 방은희 - 연기 내공 백단 배우
4. 양소영 - 변호사
5. 손정은 - 전 MBC 아나운서
6. 배윤정 - 안무가
7. 율희 - 아이돌 출신 워킹맘
8. 이장준 - 골든차일드 멤버
9. 정호연 - 요리사
10. 슬리피 - 래퍼, 허약체질
11. 조진형 - 피지컬 100 
12. 최준석 - 전 야구선수
13. 김승진 - 개그맨
14. 한상보 - 탈모 전문의
15. 장동선 - 뇌과학자
16. 안성훈 - 트로트 가수

 

션, 이영표 리더십

뛰어야 산다, 를 보면서 션, 이영표 리더십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션과 이영표는 마라톤계에서 이미 유명한 분들이죠. 이 두명의 코칭스텝이 초보 마라토너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삶을 어떤 식으로 리딩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것도 흥미롭습니다. 

• 션 : 온화,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스타일
• 이영포 : 체계적 훈련 스타일

 

전문적 코칭 스텝

체계적 코칭 스텝이 합류했습니다.  권은주 감독(전 마라톤 국가대표) 를 중심으로 심으뜸, 이연진, 고한민 코치가 함께 힘을 더했습니다. 각 참가자들의 몸 상태, 근력, 심폐 지구력을 체크하면서 세심하게 코칭합니다.  마라톤은 단순히 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근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숨이 차서 포기할 것 같았는데, 누군가 등을 밀어줘서 다시 달릴 수 있었다. 그 이 프로그램의 진심은 바로 이 지점에 있습니다. 

 

 

달리는 순간, 이야기가 시작된다

뛰어야 산다는 단순한 예능 그 이상의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처음에는 마라톤 어떻게 하는 것인가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면서 점점 빠져듭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건 내 얘기 아닌가 하는 공감이 들기 시작합니다.

• 율희 : 이혼 소송중, 개인사를 뛰어넘기 위한 도전
• 양준혁 : 고령의 나이에 둘째를 가지고 싶고 건강해지고 싶어서
• 안성훈 : 노래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도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중계진 소개

마라톤 예능을 더울 찰지게 전해주는 중계진을 소개합니다.

• 배성재 - 스포츠 중계의 장인
• 양세형 - 위트와 공감

 

최종 목표는 세계 7대 마라톤

이들의 최종 목표는 국내 마라톤 5 km 를 시작으로 마라톤 풀코스 42.195 km 완주를 해서 결국에는 시드니 마라톤을 포함한 세계 7대 마라톤 도전권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과연 누가 그 영광을 얻을 것인가. 기대되지 않나요?  두둥! 도전은 시작되었습니다.  봄이 되니, 그동안 움추려 들었던 마음을 활짝 피고 뛰어 보고 싶지 않으시나요?

 

마무리 정리

도전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스타 16명이 마라톤 풀코스를 목표로 뛰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초보 러너인기 때문에 허술하고 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각자 사연을 품고 뜁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기 위해서 뛰기 시작합니다.  뛰어야 산다는 국내 최초 마라톤 예능프로그램으로 감동 그 이상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