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 라피트 시간 변경

라피트는 전좌석 지정석 이기 때문에 미리 시간, 좌석 지정이 가능하지요.  그래서 보통 클룩 예약 후, 링크가 포함된 바우처를 받으면 바로 날짜, 시간, 좌석을 지정하게 됩니다.  라피트 출발 5분 전까지 2회까지 시간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발에 지장이 없죠. 그렇지만 실제 간사이공항 사정에 따라서 입국수속이 지연될 수 도 있습니다. 자, 지금부터 고수들의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고수들의 팁

고수들의 왜 좌석을 미리 예약하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비행이 지연되어 수화물이 늦게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라피트 출발 5분전까지 2회 시간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지만, 굳이 먼저 시간지정을 해 놓아서 시간에 쫓기게 되는 것은 불편한 일이죠.  

 

시간 지정을 나중에 하면 안될까요?

 

 

 

 

 

혹시 좌석이 없어서 출발하지 못하는 것 아닐까? 하는 걱정 때문에 다들 미리 예약을 하시죠. 그렇지만, 오랫동안 오사카 여행을 다니면 느낀 것은 라피트 만석이 되어 못 타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설명 만석이 되어도, 다음 열차가 30분 간격이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고수들은 이런 이유 때문에 세관 구역을 나온 후, 그제서야 좌석지정을 합니다. 

 

 

라피트 할인 예약방법 꿀팁정리

 

 

2. 클룩 할인 예약

아직도 라피트를 타야할지, 공항급행을 타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충분히 그러실 수 있습니다. 특히, 구글맵을 검색해서 보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라피트 비용인 1,490엔으로 나옵니다.  그렇지만, 실제 오사카 현지에서 구입할 때 가격은 1,350엔 입니다.  공항특급이 970엔이니까, 가격 차이는 환율적용해도 약 2,000원 정도 밖에 안됩니다. 

 

가격이 2,000원 정도 차이나는데, 복잡한 공항급행에 서서 가시렵니까?  에너지를 아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경험 삼아 공항급행을 타는것은 말리지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라피트를 타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클룩에서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3. 난카이 난바역에서 간사이공항

귀국하는 방법도 동일합니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간사이 공항 가는 방법은 입국과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난바역은 2곳이 있는데요, 간사이 공항가는 난바역의 정식명칭은 '난카이 난바역' 입니다.  입국할 때 내렸던 바로 그 난바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끝까지 올라가주세요.

 

3층에서 라피트를 타시면 되고요, 현장에서 구입시 라피트 가격은 1,350엔, 공항급행 티켓은 970 엔 입니다.  소요시간은 라피트 약 40분, 공항급행 약 50분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4. 마무리 하며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난바역에서 간사이공항까지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라피트 특급열차 입니다.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클룩에서 미리 할인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간변경도 가능하지만, 고수들이 사용하는 팁을 알려드렸으니 세관구역을 나온후, 좌석지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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