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어떤 흐름으로 입국심사를 받고, 세관을 통과하게 되는지 설명해보겠습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면, 간사이 공항 제1터미널에 내리게 되며, 별도의 셔틀 버스 없이 입국심사 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간사이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간사이 제2터미널
간사이공항은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2터미널을 이용하는 항공사는 피치항공, 제주항공 및 외항사 대부분입니다. 대한항공 경우는 제1터미널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셔틀 버스를 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입국수속 준비
제 1터미널에 도착하면 입국심사를 거치게 되는데요, 이때 비짓재팬을 미리 작성하고 오셨으면 편합니다. 비짓재팬 작성자 경우는 입국심사장이 붐비면 별도의 라인을 뽑아서 운영하기 때문에 빠르게 심사를 끝낼 수도 있어요. 비짓재팬 작성이 어렵지 않으니까, 꼭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국심사를 마치면, 한층 아래로 내려갑니다. 캐리어를 위탁수화물로 맏겼다면 컨베이어 벨트 돌아가는데서 본인 짐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만약 기내 수화물 정도만 가지고 가셨다면, 빠르게 세관구역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세관 구역을 지나면 간사이공항 1층 도착홀이 나옵니다.
엔화 환전
예전에는 일본 현지에서 사용할 엔화 환전을 많이 해왔지만, 이제는 엔화 환전할 필요가 없죠. 왜냐면, 신용카드가 되는 상점이 많아졌고, 또 필요하면 외화통장을 이용해서 현지에서 바로 엔화 인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엔화 인출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카드는 트래블월렛과 토스 외화통장 체크카드 입니다.
1) 트래블월렛 카드
트래블월렛 카드는 이온ATM 기기에서 엔화 인출을 하시면 됩니다.
2) 토스 외화통장 체크카드
토스가 사실 좀 더 편리합니다. 일본 세븐일레븐 편의점 ATM 기기에서 엔화 인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선물 추천
오사카 여행을 하신 후, 귀국할 때 꼭 구입하는 여행 상품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오사카 경우 도톤보리에 있는 돈키호테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돈키호테 1층에 가면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선물 추천이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1층은 과자, 2층은 뷰티용품입니다. 일본 뷰티용품 중 인기가 많은 것은 수면 압박스타킹, 압박스타킹 등 있습니다.
일본에서 선물로 구입했는데, 한국에서 구입하고 싶을 때, 어떻게하시나요? 해외 구매대행을 하기에는 배송비가 만만치 않고, 또 좀더 전문적인 압박스타킹은 구입하기도 쉽지 않죠. 국내에서 일본 압박스타킹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마무리 하며
일본 오사카 여행을 앞두고, 간사이공항 정보부터 일본 선물까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오사카 엑스포가 2025년 10월 13일까지라서 가을에 많은 분들이 오사카 여행을 가실 것 같습니다. 오사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사용방법, 2일권 예약하기
오사카 자유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반드시 고민하게 되는 것, 바로 교통패스 선택이에요. 오사카엔 다양한 패스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는 ‘오사카 지하철 패스’와 ‘오사카 주유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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