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가볼만한곳 오호리 공원 러닝 치킨숍

후쿠오카는 서울에서 약 1시간 20분 정도, 후쿠오카 공항에서 도심까지 지하철로 1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수 많은 여행객이 후쿠오카를 찾는다. 최고의 접근성 아닌가. 후쿠오카 가볼만한곳 포인트 중에서 러닝을 좋아하는 러너 관점에서 러닝코스, 러닝 후 먹거리 식당을 리스트를 정리해보자.

후쿠오카 가볼만한곳 개요

후쿠오카는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JR 하카타역을 중심으로 도보,지하철 몇정권 이내로 이동이 가능한 도시다. 품안에 쏘옥 안기는 범위라서 쇼핑,식당,러닝까지 편하게 원스탑으로 챙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하카타, 텐진, 오호리공원, 모모치해변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후쿠오카 시내를 여행하고, 주변 도시인 고쿠라, 모지코, 시모노세키까지 확장하면 좀더 폭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래 표를 보며 대략적으로 위치를 눈에 넣어보자.

후쿠오카 지역 개념도

이번에 자료 조사를 하며 발견했는데, 후쿠오카 주말 호텔비용은 평일에 비해 2,3 배 이상으로 올라간다. 오사카, 도쿄도 주말요금이 비싸긴 하지만, 유독 후쿠오카 호텔이 주말이 비싼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후쿠오카는 당일여행이 가능할 만큼 이동거리가 짧기 때문에 시간이 빠듯한 직장인들이 주말에 1박2일로 여행오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 아닐까. 토요일 오전 비행기타고, 일요일 늦은 시간에 귀국한다면 2박3일 여행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있는 여행지이다.

후쿠오카 텐진 지역은 하카타에서 멀지 않은 시내 중심지. 주변에 맛집, 쇼핑가, 상점이 밀집해있기 때문에 숙소를 텐진에 정하면 편리하다. 시설이 좀 오래되었지만, 워낙 접근성이 좋은 니시테츠 그랜드호텔을 1순위로 정해 놓았다.

그렇지만, 주말 호텔 비용이 엄청나다. 후쿠오카 시내 여행을 위한 베이스 캠프로서 이만한 호텔은 또 없다고 생각한다. 그점을 생각하면 과감하게 호텔 비용을 지불해도 아깝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 호텔 비용이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기 때문에 대안을 찾아봤다.

하카타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15분이면 도착하는 고쿠라. 이곳 호텔비용은 주말인데도 10만원이 안하는 호텔이 있다는 사실. 고쿠라에서 모지코, 시모노세키로 이어지는 동선으로 하루 여행을 하고, 다음날 일찍 후쿠오카 여행을 한 후 늦은 비행기로 귀국하는 코스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후쿠오카 가볼만한곳 오호리공원

후쿠오카 공항에서 공항전철을 타면 하카다를 지나 텐진, 아카사카를 통과해서 오호리 공원 근처에 간다. 후쿠오카 여행에서 테마로 삼은 것은 러닝. 낯선 해외 여행지에서 조깅을 한다는 것은 뜻 깊은 추억을 만든다.

사실 아직까지 한번도 해외에서 조깅을 해본 적 없지만, 이제는 해외 여행의 주요 테마를 러닝을 잡고 있다. 그 이유는 매일 5km 에서 10 km 정도 러닝을 하게 되면 하루가 바뀌기 때문이다.

러닝을 한지 약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점점 러닝의 매력에 빠져든다. 오호리 공원은 주변 둘레를 돌면 충분히 5 km 정도 러닝 거리가 나온다. 몇바퀴 돌면 러닝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아침에 수 많은 러너들이 오호리 공원을 뛴다. 아침에 낯선 후쿠오카에서 러닝하는 기쁨을 한번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 만약 저녁에 조깅을 한다면 꼭 들려보고 싶은 식당이 있어서 소개해본다.

오호리 공원 치킨숍

이 점포는 유튜브 채널십오야에 출연한 김대명 배우 소개로 알게되었다. 오호리 공원 근처라서 오후 5시이후에 러닝을 끝나마친 후 테바사키 한두개에 시원한 생맥주 한잔하면 하루의 피로가 깔끔하게 없어질 것 같다.

너무 과음하면 다음 일정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절제가 필요하다. 후쿠오카 여행 첫 러닝은 오호리 공원이 될 것이다. 러닝 10 km 를 뛴 후, 운동복 차림으로 치킨숍에 방문해서 테바사키에 생맥주 한잔하는 그날을 꿈꾼다.

치킨숍 바로 옆에는 함박스테이크 점보가 있는데, 가성비가 좋아서 러닝후 단백질 보충에 좋을 것 같다. 후쿠오카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최고의 맛집보다는 오호리 공원에서 러닝 후, 가볍게 맥주 한잔, 또는 에너지가 부족할 때 함박스테이크로 영양보충 하는 곳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후쿠오카 여행 계획

후쿠오카 여행은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분들도 많지만, 3박 4일 정도 체류하면서 러닝도 하고 맛집 투어도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 아침,저녁으로 오호리 공원에서 조깅을 하고, 중간 중간 맛집을 다녀오면 좋을것이다.

후쿠오카 맛집으로 치킨숍, 나카스 강변의 왕교자, 나카무라 와인샵, 봄스인디 레게바, 카멜커피, 마코토 고등어구이 등은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후쿠오카 도착해서 러닝을 마치고, 숙소에서 반신욕을 마친 후, 나카스 강변에 있는 나카무라 와인샵에서 후쿠오카 웰컴 와인을 시작으로 여행을 시작하려 한다.

과음하면 다음 일정에 차질이 생기니까 와인 딱 한잔만 하려한다. 저녁은 뭘로하면 좋을까? 첫날이니까, 후쿠오카 명물 이치란 본점에서 라멘을 한그릇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카스, 텐진 부근을 돌아보고, 후쿠오카 밤문화 기행을 해보자.

호텔은 텐진쪽에 있는 니시테츠 그랜드호텔을 마음에 두고 있다. 워낙 교통이 좋은 곳에 있고, 주변 맛집이 많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저녁에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왕교자에서 만두에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첫날 일정을 끝마치자.

다음날 조깅을 해야하니, 숙소에서 술은 마시지 않기로. 숙소에 돌아오면 그날 일정을 정리하고, 메모를 해두자. 기록이 여행을 완성한다! 라는 모토를 실현하는 후쿠오카 여행이 몹시 기다려진다.

마무리 하며

후쿠오카는 당일여행이 가능할만큼 공항에서 시내까지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 최고의 여행지이다. 거의 20년전 후쿠오카를 2번 다녀왔지만, 슬쩍 스쳐 지나갔기 때문에 별다른 기억이 남아있지 않다. 후쿠오카 마라톤 2027을 준비하며 후쿠오카를 다시 살펴보는데, 그 매력에 점점 빠져든다.

후쿠오카는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비수기 때 20만원 초반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다. 저가 항공중에서 진에어를 가장 선호하는데, 후쿠오카 항권은 25만원 ~ 30만원 정도 생각하면 좋다. 특가 프로모션이 나오면 20만원 초반대에도 다녀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진에어 앱을 설치하고, 자주 들여다보는데 특가 프로모션을 자주 하는 것 같다. 후쿠오카 제대로 한번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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