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여권사진 직접 촬영해도 될까? 여권갱신할 때, 사진때문에 반려당한 경험이 있는데, 승인 받을 수 있는 촬영팁은 무엇일까? 아이폰으로 촬영해서 정부24 앱을 통해서 여권갱신에 성공한 팁을 공유해보자.
여권사진 촬영하기
집에서 여권사진 촬영하기로 마음 먹고, 조명이란 조명은 모조리 가져와서 켜본다. 일단 얼굴이 밝게 나와야 할 것 같아서. 촬영한 사진을 보니, 눈으로 보기에는 괜찮다. 유튜버처럼 얼굴 앞에 스탠드 조명을 대서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사이즈 조절해서 정부24 앱을 이용해서 여권갱신 신청을 넣었다. 결과는? 사진때문에 반려되었다. 이유는? 사진 눈동자 경계선에 빛이 침범했다고 한다. 당황스럽다. 눈동자까지 확인해야 하는것인가?

촬영한 여권사진 속의 눈동자 부분을 크게 확대해보니, 눈동자와 흰색 경계면에 빛이 들어와있다. 여권용 사진을 인식해서 홍채를 구별하는 것이 아닐까? 공항에 가면 안면인식하는 기술을 활용하는데, 그때 안면인식한 것과 여권용 사진을 대조하는 것 같다.

거실에서 촬영하지 않고, 방으로 옮겼다. 방의 거리를 재보니 약 2.5 m. 자연광이 들어오는 시간에 촬영한다. 얼굴이 칙칙하게 보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눈동자 경계면에 빛이 걸치지 않도록 하는 것.
이번에 촬영한 팁은 아래 사진과 같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오후 12시쯤 촬영했고, 사용한 스마트폰 기종은 아이폰 13 프로맥스. 촬영모든 인물촬영이다. 따라서 거리는 2 m ~ 2.5 m 를 유지하는게 좋다.
눈동자와 흰자위 경계면에 빛이 걸치면 안된다. 홍채 인식 때문에 그런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래 그림 속에서처럼 전등 불빛이 눈동자 경계면에 걸치면 안된다. 빛이 눈동자 속으로 쏘옥 들어오도록 촬영하자.



아이폰 사진에서 배경제거 하기 기능을 활용했다. 배경제거하기 (누끼) 기능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하게 설명했으니, 참고하시길.
마무리하기
여권사진 촬영하기 셀프 가능하다. 사이즈, 흰색배경은 기본적으로 체크해야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동자, 흰자위 경계면에 빛이 걸치면 안된다. 이 말이 참 어렵다. 실생활에서 눈동자까지 신경쓰며 촬영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물론 사진관에서는 하겠지만.
일반인이 촬영할 때는 그냥 예쁘게 나오면 되는데. 여권사진 촬영할 때는 눈동자 빛에 대해서 신경써야한다. 2번 시도해서 여권갱신에 성공했다.